[일간경기=유동수 기자] 인천시 미추홀구 조직 개편안이 무산되면서 집행부와 구의회가 서로에게 책임을 미뤘다.인천시 미추홀구는 12월21일 제277회 미추홀구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의 2024년도 일반·특별회계 세입·세출예산안(예결위), 미추홀구 행정기구 설치조례(안) 등 총 17개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.미추홀구의회는 이날 예산과 조례 등을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기획예산실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(안) 및 지방공무원 정원조례(안)을 처리했다.배상록 의장은 구의원들에게 조례(안)과 관련해 집행부의 감시기구로서의 또한
[일간경기=김종환 기자]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1월18일 2022년도 첫 번째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.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된 이번 임시회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.이번 제263회 임시회에는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됐다.상정된 안건은 ‘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’, ‘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·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’ 등이다.이 안건들은 오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다.이어 26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